네이버 면접 후기(SW개발, 전화면접, 기술면접)

네이버 SW개발 면접 후기

#Job #Career #Interview


네이버 SW개발 면접 후기

자기소개서는 다른 IT 기업과 크게 다를 것 없어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IT 기업답다는 느낌도 들었네요. 본인이 가진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열정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밍 스킬의 활용 정도를 기재하는 부분이 있었고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는 항목도 있었습니다.

서류 전형 발표까지는 약 1~2주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전화면접, 기술면접 순으로 진행되었다고 안내되었습니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전화면접이 패스되어 바로 기술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네이버의 기술면접은 다른 회사들과 조금 달랐습니다. 총 3시간으로 구성된 트랙 면접! 1시간씩 총 3개의 방에서 각 방에 배치된 면접관과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1대1로 진행되었는데 무척이나 긴장됐습니다. 질문의 내용도 다양했고 깊이있게 파고드는 질문도 이어졌고요. 지금까지 겪었던 기술면접들을 떠올려봤을때 네이버 면접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네요.

기초적인 전산 지식 관련 질문은 거의 기본적으로 제시되었고 창의력을 묻는 문제도 많았습니다. 서버의 트래픽이 주어졌을 때 무엇무엇.. 스키마 구조가 이랬을 때의 어떤어떤.. 등등의 문제!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알고 있는 내용과 그 자리에서 생각났던 부분들을 자유롭고 자신있게 어필했고 그에 맞게 면접관님도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재밌기도 했네요. 같이 문제를 풀어가는 면접이었거든요.

지원자마다 면접 구성이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전화면접도 그렇고.. 면접실 구성도 그렇고 저같은 경우에는 면접관과 지원자 1대1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면접이 끝나고나서 대기실에 같이 있던 분께 물어보니 2명이 있던 방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3시간이 아니라 4시간 면접보신 분도 있었다는…


블로그를 이관하면서 옮겨온 글입니다. 해당 면접은 작성일자 기준으로 2~3년전에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