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면접 후기(IT 정보통신)

한국전력 IT(정보통신) 면접 후기


한국전력 IT 정보통신 면접후기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 제한이 400글자였습니다. 길게 적는 것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작성하다보면 오히려 1,000자의 경우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았는데… 최대 글자 수 제한이 작은 경우 핵심적은 내용만 꾹꾹 간추려서 적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네요.

면접 장소는 지원했던 경기 북부지역에서 진행되었고 세 명의 면접관과 네 명의 지원자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 지원자 중 한명이 같이 면접보는 사람들 중의 대표가 되어 ‘면접 시작과 종료시에 인사를’ 했습니다. 그냥 다같이 타이밍 맞춰서 인사했습니다. (제가 대표가 되었…)

질문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았으나,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세 분의 면접관마다 스타일이 많이 달랐던 것 같네요. 특히 연령대도 많이 달랐던 것 같고요.

기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인성과 관련된 질문도 하셨어요. 예를 들으면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나 좋았던 경험이나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느냐 마느냐 등등? 회사 관련 내용도 물어보셨습니다.

끝나고나서 면접비 5만원을 주시더라고요. 각 지역별로 근무처가 있어서 참 좋아보이더라고요.

블로그를 이관하면서 옮겨온 글입니다. 해당 면접은 작성일자 기준으로 2~3년전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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